
[PEDIEN] 순천시가 청년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개 강좌를 열었다. 순천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14일 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지역 청년과 관련 기관 상담 실무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챙김으로 스트레스 다스리기'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김경민 국립나주병원 과장을 초빙해 스트레스의 원인과 반응을 이해하고, 현재 자신을 알아차리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마음챙김 기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우울,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과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마음 건강 관리법을 배웠다. 2부에서는 ‘정신건강, 무엇이든 물어 보살’ 코너를 마련해 청년과 가족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정신건강 고민과 실제 스트레스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대처법과 극복 방안을 모색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청년은 “스트레스로 지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따뜻하게 돌보는 것이 마음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길 순천청년마음건강센터장은 “마음챙김은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천 방법”이라며, “이번 강좌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돌보는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청년마음건강센터는 청년 정신건강에 관한 교육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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