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행정시스템 '냅'의 전 직원 대상 사용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 정식 운영을 시작한 '냅'의 안정적인 정착과 직원들의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시는 단순히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AI를 적극 활용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33개 부서를 대상으로 '냅'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기능을 꾸준히 보완해왔다.
본격적인 전 직원 교육은 시스템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각 부서별 업무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냅'의 단순 기능 안내를 넘어, 직원들이 AI를 업무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행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백희진 스마트도시과장은 "시스템을 갖추는 것만큼 이를 조직의 문화로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냅'을 능숙하게 활용하여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직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냅'의 기능을 더욱 발전시키고, 부서별 우수 활용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함으로써 AI를 실제로 다룰 줄 아는 행정 조직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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