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성우들의 목소리로 만나는 ‘낭만보이스 성우씨어터’ 개최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특별한 기획공연 '찾아가는 낭만보이스 성우씨어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군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사)한국성우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TV와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해 온 대표 성우 13명이 출연해 생생한 목소리 연기와 라이브 무대를 결합한 복합 문화 예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화 '로마의 휴일' 더빙쇼를 비롯해 한국 설화 '절익화'와 외국 신화 '메두사'를 소재로 한 창작 인공지능 애니메이션 더빙쇼가 준비됐다. 또한 희곡 '맹진사댁 경사' 낭독 공연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관람객들은 성우들의 섬세한 표현력과 실감 나는 목소리 연기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영화 주제곡과 트로트 라이브쇼 또한 함께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영상과 음향 중심의 기존 콘텐츠를 무대 위 생생한 목소리 연기로 재현함으로써 성우라는 직업과 목소리 예술의 매력을 군민들이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정우 장수부군수는 "성우들의 목소리와 뛰어난 연기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