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는 2026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 합격자 537명을 확정하고, 8월 20일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시험은 행정직 9급을 포함해 다양한 직렬에서 우수한 인재를 선발했으며, 다음 달 27일에는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합격자 명단을 직렬별로 살펴보면 행정직이 27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회복지 54명, 세무 22명, 시설직 18명, 환경직 16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전산, 사서, 공업, 농업, 녹지, 해양수산, 보건, 간호, 방재안전, 방송통신, 운전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인재를 확보했다.
이번 최종 합격자 중 여성은 366명으로 남성 171명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06명으로 과반수를 차지했으며, 30대 183명, 40대 44명, 50대 4명 순으로 나타났다. 최연소 합격자는 20세 일반행정직 여성, 최고령 합격자는 53세 사회복지직 여성으로 집계되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한 노력도 엿보였다. 장애인 10명과 저소득층 8명 등 총 18명이 구분모집을 통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최종 합격자들은 오는 8월 27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임용 포기자로 간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합격자 명단과 등록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울산시 누리집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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