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시민들은 오는 9월, 음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특별한 인문학적 경험을 하게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9월 10일과 17일, 5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음악으로 읽는 세상: 세상을 음악으로 바라보는 법’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인천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2026 인문학 강좌 릴레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컬처의 대표 주자인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음악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그 의미를 깊이 있게 탐색한다.
강연은 ‘음악의 힘과 의미’를 주제로 한 9월 10일 강좌와 ‘대중음악이란 무엇인가’를 다룰 17일 강좌로 구성된다. 두 강좌 모두 화도진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좌에는 ‘이런 건 왜 또 기막히게 생각나서’, ‘음악이 삶의 전부는 아니다’ 등의 저서를 집필한 배순탁 음악평론가 겸 라디오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배 평론가는 특유의 통찰력으로 대중음악의 이면에 숨겨진 인문학적 메시지를 풀어낼 예정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대중음악을 통해 우리 삶을 되돌아보고 문화적 안목을 넓히는 소중한 경험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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