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 도안동에서 6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키오스크 사용 교육이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도안동 주민자치회 마을배움분과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편리하게 디지털 환경을 이용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주민자치회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실습용 장비를 직접 섭외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어르신들은 교육 현장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직접 메뉴를 선택하고, 카드 결제 및 포인트 적립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며 실질적인 사용 능력을 키웠다.
김경숙 분과장은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주문을 마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라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교육 취지를 밝혔다.
최영재 도안동장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어르신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처럼 유익한 교육을 마련한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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