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2026년 부산형 앵커기업’ 신규 4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과 1~3기 앵커기업 13개사 CEO를 대상으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1~3기 앵커기업 CEO와 임원진, 유관기관 협력체계인 ‘매뉴콘 파트너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 산업생태계에서 기술 경쟁력과 성장잠재력, 산업적 파급효과가 높은 제조기업을 발굴해 부산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 1기 3개사를 시작으로 2025년 2기 6개사, 올해 3기 4개사를 추가 선정해 부산형 앵커기업은 총 13개사로 확대됐다.
이번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4월 최종 선정된 신규 4개사를 대상으로 심층 집단면접과 사업계획서 컨설팅을 마치고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선정기업은 프리앵커 1개사[제엠제코, 앵커 2개사[비엠티, 한라IMS, 탑티어앵커 1개사[대양전기공업 총 4개사다.
조선해양, 전력반도체 등 최근 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미래 성장산업과 직접 연계돼,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심층 집단면접은 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분야별 전문가단이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 대표와 실무진을 만나 핵심 현안과 성장 계획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증서 수여식 이후에는 1~3기 앵커기업 13개사 CEO를 대상으로 ‘AI·AX 대전환, 제조기업 CEO의 고민과 해법’을 주제로 CEO 라운드테이블이 이어진다.
급변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 제조 AI·AX와 피지컬 AI가 기업 경영과 생산 현장에 미칠 변화를 공유하고 지역 제조기업이 준비해야 할 대응 전략과 새로운 성장 기회를 논의한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인 심성현 국립창원대학교 교수와 ‘피지컬 AI 패권 전쟁’저자인 박종성 LG CNS 팀장이 참여해 AI·AX 정책과 산업전환의 흐름, 피지컬 AI 메가트렌드와 제조기업 관점의 시사점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 3년 차를 맞아, 선정된 기업들을 부산을 대표하는 핵심 제조 기업군으로 본격 육성하는 단계에 돌입했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총 13개사의 앵커기업이 선정되면서 조선·해양·반도체·모빌리티·에너지 등 부산 제조업의 주력산업과 미래 성장산업 전반으로 기업군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전용 성과 평가 체계를 마련하고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측정해 나갈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형 앵커기업의 기술과 도전이 부산 산업의 경쟁력이 되고 만들어 내는 일자리 하나하나가 부산을 다시 뛰게 할 것이다”며 “부산시가 기업인 여러분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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