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결식아동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졌다. 의정부시는 협의회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과 함께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2026 황금도시락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방학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아동들의 식사 공백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은 8월 매주 금요일, 총 4차례에 걸쳐 아이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 구성에 봉사원들의 세심한 노력이 돋보였다. 첫 주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와 닭강정을, 이어 떡볶이와 토스트, 짜장덮밥과 치킨너겟, 그리고 함박스테이크와 볶음밥 등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메뉴 선정부터 음식 준비, 포장, 그리고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챙겼다. 이 기간 동안 총 170개의 도시락이 아이들의 손에 전달되며 든든한 한 끼를 선물했다.
양점숙 회장은 “아이들에게 전달된 한 끼가 따뜻한 사랑과 응원으로 오래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함께 마음을 모아준 봉사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환 관장 역시 “황금도시락 지원사업에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준 의정부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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