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시청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는 지역 성인 장애인의 평생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2026년 2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는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사와 실생활 활용도를 고려해 총 18개 강좌, 105명 정원 규모로 강좌를 개설했다.

특히 이번 2기 강좌에서는 최근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아진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그림, 스마트폰 사진 촬영 및 편집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 눈에 띈다. 또한 취업 및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기술 과정도 대폭 확대했다.

주요 교육 과정에는 △생활 속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그림 △스마트폰 사진 촬영 및 편집 △노래 지도 △색연필 그림 △피아노 △미술 여행 △요리교실 △건강 체조 등이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정리 수납 △커피 조리사 강좌는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되어 전문성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모든 강좌는 장애 유형별 특성과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5~6명 규모의 소규모로 운영된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다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강 신청은 광주시 평생학습포털 ‘어흥’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광주시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강좌 내용과 신청 방법은 ‘어흥’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 장애인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규강좌를 통해 장애인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새로운 취미와 역량을 키워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