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몽골서 청소년 해외봉사·국제교류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전남광주광역시교육청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해외봉사활동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학생들이 해외 현장에서 봉사하고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몽골 현지 학교를 방문해 교육봉사를 하고, 아동복지센터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간담회와 한국국제협력단 몽골사무소 강의에 참여하며 국제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선다. 학생들은 5·18 민주화운동 플래시몹 공연과 태권무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 문화를 알리고,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며 상호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매일 활동 후에는 '성찰과 공유의 시간'을 통해 경험과 배움을 나누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김다루 학생은 “몽골 친구들과 직접 만나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다”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일상 속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정현 미래시민교육과장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이 학생들에게 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의미 있는 배움의 과정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교류 경험을 통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미래 시민으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