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삼·오민용 의원, 하남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추진 논의 학교 현장 목소리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 이뤄져야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강성삼 의원과 오민용 의원이 하남지역 13개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 사업 추진에 나선다.

양 의원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만나 2027년까지 진행될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의 방향을 논의하고, 각 학교별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협력 사업은 하남지역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시설 개선 요구를 반영하고,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요조사에는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총 13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단샘초 복도 놀이공간 조성 △망월초 내부 도장 △미사중앙초 시청각실 개선 △윤슬초 교실 TV 교체 △한홀초 창의적체험활동실 조성 △미사중 내부 도장 △신장중 노후 보도블럭 교체 △한홀중 실외 체육장 및 차양 설치 △감일고 농구장·운동장 차양막 설치 △미사강변고 교실 노후 칠판 교체 등 다양한 사업이 제안됐다.

이와 함께 한국애니메이션고 옥상정원 조성, 하남고 교사동 내부 도장, 성광학교 화장실 개선 등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도 추진 대상에 포함됐다.

강성삼 의원은 "학생들이 매일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불편이라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학교별 수요를 꼼꼼히 살펴 학생과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의원은 "학교마다 필요한 시설과 환경이 다른 만큼 일률적인 사업보다는 현장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청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필요한 부분을 함께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오민용 의원 역시 "학교 환경 개선은 단순히 시설 정비를 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도록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수요조사에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담길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 의원은 "학교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우선"이라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별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강성삼·오민용 의원은 앞으로도 하남지역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