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이 지난 9일 뱃들공원과 보은문화원 일원에서 ‘제13회 충북환경교육한마당’과 ‘2026 보은군 자원순환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은에 GREEN, 충북에 DR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도민과 학생, 환경교육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는 보은군과 충청북도교육청, 충북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와 보은초록맘이 주관했다. 환경교육과 자원순환을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 전시, 발표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회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장기봉 충청북도 환경산림국장, 한상현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경노 보은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과 함께 환경교육 활성화 퍼포먼스가 펼쳐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뱃들공원에서는 재활용품 교환 사업,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환경골든벨, 버스킹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새 물건으로 교환해주는 사업은 큰 호응을 얻었다.
보은문화원에서는 청소년 환경동아리 발표 대회와 사회환경교육 우수사례 발표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실천한 다양한 환경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행사가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기반을 넓히고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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