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5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UN장애인권헌장 낭독으로 시작해 내빈 축사,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22명에 대한 표창 수여 등 기념식으로 이어졌다. 이후 축하공연과 함께 열린 '제5회 남동구 장애인 노래자랑'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창과 응원단의 함성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장애인 노래자랑에는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참가자들은 노래를 통해 자신감과 희망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옥기 남동구지회장은 “남동구의 관심과 지원,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누구에게나 당연한 일상이 차별 없이 보장되는 포용 사회, 무장애 도시 남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하며,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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