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의 우수 기업, 세계 무대로” 강서구, 해외시장 진출 지원 총력 (강서구 제공)



[PEDIEN] 서울 강서구가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해외무역사절단 파견과 전시·박람회 참가 기업 지원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총력 지원한다.

먼저 강서구는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에 참가할 수출 유망 중소기업 5개 사를 모집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전시·수출 상담회다.

엑스포에는 750개 기관과 약 2천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으로, 사절단으로 선정된 기업은 현지 업체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구는 부스 임차료, 상담 통역, 전시품 편도 물류비 등을 지원하며, 기업은 항공료 및 숙식비 등 체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강서구에 사업자등록 및 법인등기 소재지를 둔 중소기업이며, 신청은 9월 14일까지 강서구청 지역경제과를 통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강서구는 자체적으로 국외 전시·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도 운영한다. 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 전시·박람회나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인증 전시회 등에 참가하거나 참가 예정인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 2개 사를 대상으로 부스 임차료, 설치 비용 등을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9월 16일까지 방문,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강서구는 이번 사업들을 통해 지역 우수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