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이다. 과천시는 이를 기념하여 오는 11일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특강과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아두는 치매 위험, 함께하는 예방 실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우정 교수가 진행하는 치매 예방 특강이다. 김 교수는 '치매의 교정 가능한 위험 요인'을 주제로 강연하며, 특히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일상 속 혈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는 고령층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치매안심재산관리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 서비스는 치매 노인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참가자들은 치매 예방 3·3·3 수칙 홍보물 전시, 실물 게임기를 활용한 인지 강화 체험, 치매 극복 다짐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도 시행하여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꾸준한 건강 관리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치매는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유익한 건강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과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과천시치매안심센터는 평소에도 치매 조기 검진, 예방 프로그램 운영, 조호 물품 지원 등 시민들의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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