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이 퇴원환자와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가진 군민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에 집중한다.
이는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군은 지난 9월 8일, 대상자와 직접 만나는 접점 기관인 관내 협약 의료기관과 장애인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 홍보를 강화했다.
먼저 강화군 통합돌봄 업무협약을 맺은 병원들을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병원 사회사업실 관계자 등과 함께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 연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구조적 문제점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재입원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환자가 누락 없이 지자체 서비스로 즉시 연계될 수 있도록 병원 측의 적극적인 발굴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 지원이 시급한 돌봄 취약 장애인을 발굴하기 위해 강화군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행복나눔재가센터도 방문했다. 현장에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대상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활동지원사들이 실제 돌봄이 필요한 위기 장애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 사업은 질병, 장애,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대상으로 방문 진료, 가사·식사·이동 지원, 위생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퇴원환자와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적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발굴을 강화하겠다”며, “병원과 복지기관 등 관계기관과 촘촘히 협력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강화군노인복지관과 관외 업무협약 병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통합돌봄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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