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제1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출범식 및 총회 개최 (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해구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핵심 기구인 '제1기 서해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지난 11일 서해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 및 총회에는 환경, 경제,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덕망을 갖춘 8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서해구의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계획을 실행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사는 6명의 분과장과 간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협의회 출범을 알리는 선언과 기념촬영으로 이어졌다. 이후 진행된 총회에서는 2026년도 잔여 사업 계획이 심의·의결되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이날 위원들에게 "우리의 작지만 꾸준한 노력이 미래 세대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속가능한 실천을 함께하자"고 당부하며 협의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주민 대표로 나선 전대인 위원은 "오늘 이 자리가 계획된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협의회는 운영위원회와 사회, 경제, 환경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함께하는 우리 살기 좋은 서해구' 조성,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제3기 최고위 과정' 운영, 'ESG 지속가능경영 아카데미 운영', '우리 동네 자원재활용 경제학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서해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