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하공전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 동부결대로진로센터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고등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을 미리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70여 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하공업전문대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드림 스테이션’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이 가진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심화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 역량과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인하공업전문대학 내 강의실과 최신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대학 교수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8가지 주요 직무 분야에 걸쳐 총 24개 과정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은 △XR 기반 반도체 공정 체험 △VR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화공안전 실습 △IoT·AI 기반 교량 안전성 평가 △패킷트레이서를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 △아두이노를 활용한 IoT 장치 제작 △바이브 코딩 및 생성형 AI 이미지 제작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데이터 감성 분석 △스포츠지도사 직무 체험 등 첨단 기술과 유망 분야를 망라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학 연계형 심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민간, 관공서,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