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770만원 상당의 명절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번 지원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14일 구에 따르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가구의 명절 준비를 돕기 위한 기획사업비로 2770만원을 전달했다. 구는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열린 기탁식을 통해 이 기금을 관내 저소득가구 1319세대에 상품권과 직접적인 지원금 형태로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저소득 가정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서구에 지원된 명절 지원금은 총 2억 5200만원에 달한다. 이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매년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원이 절실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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