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생활체육대축전, 지역·세대 잇는 화합장 폐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생활체육대축전이 지역과 세대를 잇는 화합의 장을 만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장성 일원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이번 축전에는 축구, 야구, 볼링 등 총 24개 종목에 걸쳐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서로를 응원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우정을 나누고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전의 시작을 알린 개막식은 지난 12일 장성 옐로우시티스타디움에서 ‘뛰어라 전남광주, 빛나라 장성 통합의 시대, 더 큰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김한종 장성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을 비롯한 통합특별시 관내 시장·군수,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선수단 등 5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4일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고 종합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내년도 개최지인 구례군에 대회기가 전달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 11점을 직접 시상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의 시상과 폐회사, 김한종 장성군수의 환송사로 대축전의 모든 순서는 마무리되었다.

민형배 시장은 폐회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가까운 복지”라며, “생활체육인들이 든든한 후원자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특별시는 앞으로 누구나 생활체육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필요한 여건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 체육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