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권역 광역자원회수시설의 최적 입지를 찾기 위한 공모에 총 9개 후보지가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쓰레기 처리 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지난 8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된 입지 후보지 공모에는 자치구별로 서구 2곳, 남구 1곳, 북구 1곳, 광산구 5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광산구가 가장 많은 5곳의 후보지를 제안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각 자치구는 신청받은 부지에 대해 현지 여건, 주민 동의율,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들은 10월 13일까지 통합특별시에 제출되었다.
이후 통합특별시는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제출된 후보지들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되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입지가 심의·확정된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현재 각 자치구에서 신청 부지에 대한 현장 조사와 검증을 강화하고 있다”며 “입지선정 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자치구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합특별시는 시설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주민 설명회 개최, 홍보물 배포, 영상 송출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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