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 지역 대학생들이 대학 간 벽을 허물고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울산시는 오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울산대학교와 무거동 바보사거리 일원에서 '제1회 관내대학 연합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대학 간 연대와 교류를 강화하고, 청년 주도의 문화 활동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등 울산 내 4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기획부터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이어 열리는 '울산 청년주간 행사'와 연계 추진되어 지역 청년들의 정책 참여와 문화적 활력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인 16일에는 울산대학교 교정에서 4개 대학 연합 가요제와 각 대학 동아리 공연, 초청 가수 무대 등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청년들의 열정을 만끽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축제 장소가 대학가 중심 상권인 바보사거리 일대로 옮겨져 '바보사거리 야장' 등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년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야장 행사는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변 소상공인과의 실질적인 상생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첫 연합축제가 대학 간의 벽을 허물고 주민 및 소상공인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어 개최될 청년주간 행사까지 청년들이 울산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