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중국서 전략산업 투자유치 활동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중국 상하이와 샤먼을 잇달아 방문하며 대규모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통합 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미래 전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핵심 행보다.

상하이에서는 에너지 분야의 잠재 투자 기업들과 직접 만나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현지 코트라 무역관과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투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썼다. 이는 통합특별시의 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중국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이어 샤먼으로 이동한 방문단은 중국 최대 국제 투자 전시회인 ‘2026 중국 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 참가했다. 이곳에서 통합특별시는 별도의 홍보관을 운영하며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통합으로 확대된 경제 규모와 정부가 선정한 ‘5극3특 성장엔진’ 사업으로 추진 중인 미래 전력 시스템,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첨단 전략 산업 육성 계획을 상세히 소개했다. 즉시 분양 가능한 산업단지 정보와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를 제시하며 전남광주가 투자하기에 최적의 환경임을 강조했다.

이번 방중 활동을 통해 접촉한 기업들과는 후속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투자 관심도가 높은 기업을 전남광주로 초청해 산업단지를 직접 시찰하게 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중국 기업의 높은 산업 경쟁력과 전남광주의 탄탄한 산업 기반이 서로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이번 방문을 통해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활동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