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계절 노동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2027년 계절노동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통합특별시는 농협 전남본부와 협력해 '2027년 계절노동·농업고용인력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현장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지난 14일 열린 워크숍에는 계절노동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는 농협 담당자와 각 시군 팀장, 실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채웠다.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의 체계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지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2027년 계절노동 제도의 주요 내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은 현장 업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기회를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2027년 계절노동 프로그램 정책 방향을 비롯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 개정 사항과 운영 방안이 상세히 다뤄졌다. 또한 근로계약서 작성 및 임금 지급 등 실무 중심의 노무 관리, 계절노동자 인권 보호 및 고충 대응 방안,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실 실질적인 내용이 교육 과정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계절노동자 3대 의무보험 가입 및 보장 내용, 공공형 계절노동 운영 확대 방향, 지역별 우수 운영 사례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계절노동 프로그램은 농번기에 부족한 농촌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핵심적인 제도다. 프로그램의 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노동자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고 근로 조건 및 체류 환경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시군과 운영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시군 및 농협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2027년 사업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사업장 운영 상황 점검을 통해 계절노동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현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정책과장은 “계절노동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노동자의 권익과 안전 보장이 필수적이며, 농가의 책임 있는 고용 관리 또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군, 농협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농가에는 안정적인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고, 계절노동자에게는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로 환경이 보장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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