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북구가 시원한 가을밤,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건강북구 달빛운동교실' 하반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주요 산책 공간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신체활동을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올해 상반기 347회의 프로그램에 2만 5천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6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운영 장소는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광장, 문화근린공원, 가작어린이공원, 산동교 친수공원, 시화문화마을 광장, 천변 두물머리, 일곡제1근린공원 등 총 7곳이다.
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에어로빅, 건강체조, 파워워킹 등 다양한 신체활동이 펼쳐진다. 또한, '1530 걷기' 홍보를 주 1회 진행하며 올바른 걷기 방법을 안내, 일상 속 신체활동 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힘쓴다.
북구는 구 누리집, 공식 SNS, 27개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프로그램 홍보를 마쳤다.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열어 하반기 운영 계획과 주민 의견, 운영 유의 사항 등을 미리 논의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현장 및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의 만족도와 건의 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결과는 향후 프로그램 계획 수립 시 개선점으로 반영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달빛운동교실이 주민들이 부담 없이 운동을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해 건강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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