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수도요금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오는 10월부터 7개월간 총 120가구에 595만원 규모의 수도요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존 공공 제도의 혜택이 미치지 못했던 취약계층 50가구와 독거노인 70가구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지원 기간은 2026년 10월부터 2027년 4월까지 총 7개월이다. 취약계층 가구에는 매월 1만원, 독거노인 가구에는 매월 5천원씩 지원된다. 이는 전체 595만원 규모에 해당한다.
'물나눔 행복두배' 프로그램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를 적립해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된다.
고령권지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전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난 2024년에는 60가구를, 2025년에는 110가구를 지원하며 수혜 대상을 점차 확대해왔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필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적극 기여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기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맞춤형 나눔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 역시 "공공 제도의 틈새를 채워주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선제적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 복지 사업을 더욱 굳건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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