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 소속 선수단이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14개 종목에 걸쳐 총 54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축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지역에서 개최되었으며, 농업계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국 각지의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 교육부, 대구광역시교육청 등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1만 1560여 명의 학생과 관계자들이 모여 농업의 미래를 조망했다.
경기도에서는 여주자영농업고, 수원농생명과학고 등 12개 학교에서 총 13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들은 전공 경진, 과제 이수 발표, 실무 능력 경진 등 다양한 종목과 더불어 FFK 골든벨, 예술제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치열한 경쟁 끝에 경기도 선수단은 금상 6명을 포함해 총 54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광주중앙고등학교 김윤경 교사는 전국농업교사 현장연구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농업 교육 분야에서의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이혁규 과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직업계고 현장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벽깨기’ 교육을 실천하여 학생들이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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