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이 지역 스타트업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지난 9월 16일, 최 의원은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지역 소비 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만나 서비스 운영 및 사업 확산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상담은 지역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소상공인의 고객 유입 증대와 매출 향상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관련 공공 지원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에 참여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영수증과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개발 배경과 현재 운영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들은 초기 스타트업이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실증 기회 확보, 판로 개척, 홍보 및 지원사업 정보 접근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소상공인의 운영 부담을 경감시키고 신규 고객 유치 및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다만, 서비스의 공공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정확성, 사업의 지속 가능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최혜경 의원은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이 현장 적용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기술이 소상공인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공공성과 실효성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관계 기관 및 관련 지원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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