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번시가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유공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되는 복지, 함께하는 전남광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복지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95명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성윤 씨를 포함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특별시장상 수상자들이 그간의 헌신을 인정받았다.
참석자들은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을 낭독하며 사회복지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새롭게 다졌다.
특히, 광주와 전남 사회복지계의 통합과 발전을 상징하는 홀로그램 터치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자리에서 주요 내빈과 사회복지계 관계자들은 ‘압도적 성장 하나 되는 전남광주, 함께하는 사회복지’라는 비전을 함께 선포하며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과 더불어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이 운영하는 체험·홍보 부스와 복지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 공모전, 광주복지협치 의제 전시 등은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민형배 통합특별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의 삶을 지키고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 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마다 필요한 복지를 촘촘히 채우고,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320만 시민의 삶을 든든히 받치는 복지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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