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관광위원회가 17일부터 1박 2일간 원주시 일대에서 의정연찬회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연찬회는 제12대 전반기 위원회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산하기관과 지역 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위원회는 먼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을 찾아 기관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의 핵심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제진흥원의 주요 지원 사업 추진 경과를 면밀히 살피며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원주에 자리한 단정바이오를 방문해 기업의 지역 정착 과정과 성장 스토리를 경청했다. 2009년 설립된 단정바이오는 천연소재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화장품, 식품, 의약품 분야 원료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위원회는 단정바이오의 주요 사업과 연구개발 현황을 듣고 생산시설과 제품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현장 중심의 정책 지원 가능성을 타진했다.
전찬성 위원장은 "지역 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사항을 살펴보는 것은 의정활동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연찬회에서 확인한 사항을 바탕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산하기관의 역할과 기업 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파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기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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