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2027년 4월 17일 시행되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 의무화에 대비해 자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남 지역 학교 및 기관 소속 시설관리직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훈련은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에서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2027년 4월 17일 이후 연면적 1만㎡ 이상인 학교와 기관에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의무적으로 선임해야 하는 법규에 따라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교육시설의 냉난방 및 공조 설비 등 기계설비의 효율적인 관리를 담당할 전문 인력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총 2기수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실기시험에 대비한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기계설비 관련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고, 기계설비유지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전문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수 교육시설과장은 “이번 교육훈련이 시설관리직 공무원들의 기계설비 전문성과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2027년 이후에도 초급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향후 전남광주교육청 산하 기관들의 안정적인 시설물 관리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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