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고등학교 학생평가 담당부장 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고등학교 학생평가 담당 부장 120여 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평가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학생평가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핵심 안건으로는 최근 교육 현장에서 중요성이 부각되는 논·서술형 평가의 확대 방안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성취평가제 질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및 컨설팅 운영 방향 △변경된 평가계획서 작성 사항 △수행평가 운영 및 평가 공정성 확보 방안 △2027학년도 학생평가 정책 및 지원 방향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했다.

논·서술형 평가는 학생의 분석·추론 역량과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문항 출제와 채점의 공정성, 교원의 평가 전문성 강화, 업무 부담 경감 등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교육청은 성취평가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여 성취수준별 비율, 과목 평균, 분할점수 등 평가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평가가 단순한 성적 산출을 넘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활동임을 강조하며, 논·서술형 평가 확대와 성취평가 질 관리, 교원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평가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춘 인천 교육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