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PEDIEN] 포항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 참여형 도시농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반려식물 만들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8일 포항 철길숲 오크광장 앞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기정화식물의 특성과 관리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직접 반려식물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원예 활동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식물을 가꾸는 기쁨을 느끼고, 도시농업과 농업이 가진 공익적 가치를 친숙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김정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식물을 직접 만들고 가꾸는 작은 경험이 시민들이 농업을 보다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는 시민과 농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발굴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농업기술센터는 철길숲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19일 형산강 장미공원, 20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도 반려식물 교육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농업과 원예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