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민들의 스포츠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9일, 2026 대전시민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이 연이어 열리며 지역 스포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조성칠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격려하고 전국체전에 나서는 대전 대표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했다.
올해 대전시민 생활체육대축전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엑스포시민광장과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41개 종목에 총 7000여 명의 동호인과 시민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특히 검도, 궁도, 자전거 종목뿐만 아니라 피클볼과 같은 신규 시범 종목까지 포함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시 선수단을 위한 출정식도 함께 진행됐다. 1131명의 선수와 583명의 임원으로 구성된 대전 선수단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52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89개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단은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조성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체육은 계층과 세대를 넘어 시민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대축전이 시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향해서는 "여러분이 흘린 땀과 열정은 대전시민 모두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조성칠 의장은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유망주와 엘리트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대전 스포츠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지원을 약속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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