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린이 2000여명, 광주서 ‘119소방 안전’ 노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들이 '119 소방 동요'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노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전남광주예술의전당에서 소방청 주최 '전국 119 소방 동요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 어린이들이 안전을 주제로 한 동요를 부르며 화재 예방 수칙과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국 각 지역에서 선발된 2000여 명의 참가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치열한 경연 결과, 전남광주소방 대표팀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동부소방서 동구어린이집 유치부팀은 금상을, 목포소방서 몬테소리유치원 유치부팀은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부소방서 살레시오초등학교 초등부팀이 우수상을, 장성소방서 진원초등학교 초등부팀이 은상을 각각 차지하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대회 기간 동안 소방본부는 300여 명의 운영요원과 구급차, 응급의료소를 투입하여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전국 어린이들이 안전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꿈을 펼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안전의 중요성이 깊이 새겨지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