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가 펼쳐졌다. 대화동 복지만두레와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이 조금 더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복지만두레 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75가구에 전달했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각 가정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조영희 대화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필요한 곳에 꾸준히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기태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만두레와 지사협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명선 대화동장은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복지만두레와 지사협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화동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손길로 명절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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