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가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두 기관 간의 업무협약에 따른 문화 교류 및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목표로 협력 관계를 구축한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와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교에는 교육 활동 지원을, 지역사회에는 문화예술 나눔을 실천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성악과 기악 독주, 앙상블,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의 시작을 알린 소프라노 독창 ‘홀로 아리랑’과 클라리넷 독주 ‘Clarinet Polka’는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어 여성 보컬 앙상블이 ‘Do-Re-Mi Song’과 ‘Nella Fantasia’를, 현악 앙상블이 ‘Waltzing Matilda’를 연주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마지막을 장식한 합창 무대에서는 ‘Eres Tú’, ‘Baba Yetu’, ‘청산에 살리라’를 풍성한 화음으로 노래하며 깊은 감동을 안겼다. 이 무대는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세르게이 스보이스키 지도교사의 지휘 아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이 교내를 넘어 다양한 관객과 호흡하며 실전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주미하 교장은 “학생들이 배운 음악으로 타인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관객과 만나 음악의 기쁨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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