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득수 임실군수의 취임 후 첫 명절맞이 행보다.
지난 15일 오수 상점가를 시작으로 21일 임실시장까지, 군청 직원들과 지역 유관기관,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임실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농축산물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 상권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추석 명절 소비가 지역 경제 안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임실시장에서는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임실군과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 임실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치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군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도 병행했다. 임실시장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13개 농축산물 판매점에서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유도했다.
또한, 군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지난 8일에는 민관 합동으로 시설물, 전기, 소방 분야의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으며, 14일부터 27일까지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살피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지도·단속하는 등 명절 물가 안정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득수 군수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를 찾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된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가까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 넉넉한 명절 인심을 나누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