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신성중학교, 스마트팜에서 키운 채소로 따뜻한 나눔 실천 (안양시 제공)



[PEDIEN] 안양시 만안구 신성중학교 학생들이 스마트팜에서 직접 키운 신선한 채소를 지역 경로당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8일, 안양6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신성중학교 환경동아리 학생과 교사, 이선화 안양6동장 등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정성껏 재배한 상추 등 채소를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성중학교는 2022년부터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는 체험을 통해 농업과 환경의 가치를 배우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렇게 수확한 작물은 지역사회에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의 장으로 활용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후원은 지난 3월부터 재배를 시작한 상추 등 채소를 관내 경로당 3곳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도영주 신성중학교장은 “학생들이 땀 흘려 키운 작물을 지역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화 안양6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성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교와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