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의왕시에서 청소년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한 가족 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평군에서 ‘2026 청소년 생명존중 가족지원 프로그램 ‘우리 가족, 쉼표 하나’’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의 일환으로, 10가족을 대상으로 ‘마음을 쉬고 가족과 연결되는 1박 2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명랑운동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향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진행된 가족 특강에서는 청소년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위기 신호를 가정에서 어떻게 감지하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공유됐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각자의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서로 간 긍정적인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전반적인 가족 기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가족의 소중함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가족은 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지지 기반이므로, 앞으로도 가족의 소통과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위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상담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센터의 관련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관에 직접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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