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체육중학교 조정부가 전국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쓸어 담았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체중에서 13명의 학생이 남·녀중부 싱글스컬, 더블스컬 등 총 4개 종목에 출전했다. 학생들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남중부 싱글스컬에서 1위를 차지했고, 남중부 더블스컬 2위, 여중부 싱글스컬 2·3위, 여중부 더블스컬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종목에서 고른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특히 남중부 싱글스컬에 출전한 박예성 학생은 3분43초3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위인 장성중 강두영 학생을 9초16 차이로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박예성 학생의 이번 우승은 광주체중 조정부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남중부 더블스컬에서는 심유찬·이승민 학생이 호흡을 맞춰 강원 화천중에 이어 2위로 골인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 싱글스컬에 나선 김현서 학생은 2위로 경기를 마치며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같은 종목의 오로라 학생은 3위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강지현·이연우 학생 조는 여중부 더블스컬에서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보탰다.
광주체중 이병관 교장은 학생들의 성과에 대해 "학생들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환경 속에서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은 광주체중 조정부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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