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법안인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목표로 국회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행특위는 지난 11월 18일, 법안 발의자인 김종민 국회의원과 황운하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비롯한 관련 입법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법안의 원활한 통과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야를 막론하고 전국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법안 통과의 관건이라는 인식이 공유됐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법안의 연내 처리를 위해서는 세종시 차원의 적극적인 국회 설득과 준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에는 여야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특히 야권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전국적인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운하 국회의원 역시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1호 법안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세종시의회가 국토위원장과 여야 간사 등을 적극적으로 만나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하고, 여야 협의를 통한 신속한 처리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란희 위원장은 국회에서의 신속한 법안 심사 및 처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정수도특별법이 연내 제정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행특위는 앞으로도 국회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 나아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폭넓은 논의와 의회 차원의 대응 강화를 위해 특별위원회 위원 구성 확대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특별위원회 구성 변경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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