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해구 구청 (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의회 김동익 의원이 서울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사업의 조속한 개통을 위해 서구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3일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 의원은 사업 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의체와 시민감시단 출범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평일 위주로 이뤄지던 레미콘 생산을 토요일까지 확대하고, 주민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발파 및 양수 관련 주말·야간 작업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협의체와 시민감시단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방안 마련도 함께 주문했다. 공사 정상화와 기간 단축, 전동차 확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이 필요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점검-조치-재확인'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구청은 인천시 계획 전달에 그치지 않고 주민을 대신해 구체적인 안건을 제시해야 한다”며, 관계기관의 답변을 받아내고 약속한 조치가 이행될 때까지 끝까지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서울 7호선 청라연장사업은 청라 주민의 이동권과 서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서구청과 인천시,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실행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