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기업 및 기관과 손잡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나눔 사업에는 경기사랑의열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중부지사, 시흥시1%복지재단, 시흥시해외자원봉사단, 삼립, 흥케이병원 등 10곳의 후원기관과 기업이 동참했다.
이들은 명절을 홀로 보내기 쉬운 독거노인과 가족 관계가 단절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225명에게 명절음식 꾸러미와 생필품, 건강용품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직접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돌봄까지 제공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한방갈비찜과 모둠전 등 풍성한 명절 특식을 마련해 지역 어르신 600명에게 대접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흥케이병원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삼립 임직원들은 빵 1200개를 후원하고 약 500명의 어르신에게 특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으로 나눔에 참여했다.
후원받은 물품과 후원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립이 후원한 빵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뿐 아니라 재가 어르신 식사 지원에도 활용된다.
나눔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아 마음까지 든든해졌다"며 "늘 어르신들을 생각해 주는 복지관과 후원기관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근 흥케이병원 대표원장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삼립 관계자 역시 "어르신들께 직접 식사를 전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매년 추석마다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후원기관과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 기관, 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 자원봉사, 건강 및 식생활 지원 등 다각적인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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