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시청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예측 불가능한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 대책 기간 운영에 돌입한다. 오는 10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5일까지 5개월간 이어지는 이번 대책 기간 동안, 시는 사전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겨울철 재난 대응의 핵심인 제설 장비와 자재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모든 제설 장비의 작동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도로 결빙의 주범이 되는 주요 도로, 교량, 고갯길 등 제설 취약 구간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다. 이는 겨울철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시작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기상 상황에 따른 비상근무 체계를 빈틈없이 정비하고,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특히, 한파로 인한 피해가 집중될 수 있는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한파 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및 안부 확인을 강화하여 한파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근재 시민안전과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특별 대책 기간 동안 재난 발생 가능성을 면밀히 주시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