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야간 및 악천후 속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횡단보도 투광등 설치 및 정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횡단보도 주변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금촌·문산 권역 내 횡단보도 108곳에 대한 신규 설치 및 교체 작업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금촌권역은 85개소 중 14개소가, 문산권역은 63개소 중 10개소가 투광등 미설치 상태다. 파주시는 이들 미설치 구간 24개소에 신규 투광등을 설치한다.
또한, 기존에 설치된 시설 중 노후되거나 고장난 84개소에 대해서도 교체 정비를 진행한다. 금촌권역 62개소, 문산권역 22개소가 이번 교체 대상에 포함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어두운 밤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도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를 운전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심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야간 조명 여건이 열악했던 비도심 지역의 보행 안전 시설이 대폭 확충되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안전 수준 역시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파주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미설치 구간에 대한 신규 설치와 고장 시설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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