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도체대전 2026'에 참가해 '반도체특별자치도, 강원' 홍보관을 운영하며 도내 반도체 기업의 기술력을 국내외에 알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큐엘, 엠아이제이, 네올 등 도내 유망 반도체 기업 3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각자의 혁신적인 제품과 최첨단 기술력을 직접 선보이며 강원 반도체 산업의 위상을 높인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들과 협력하여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강원 반도체 산업의 뛰어난 기술 경쟁력과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 관계자들과의 폭넓은 교류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도체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로,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물론 소재, 부품, 장비, 센서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산업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약 3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내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뿐만 아니라,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계획, 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제도,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그리고 핵심 인프라인 테스트베드 구축 현황 등 주요 정책들을 상세히 소개한다.

특히 최근 정부의 '5극3특' 지역 성장 전략에서 강원권의 성장 엔진으로 특수반도체 및 세라믹 분야가 선정된 점, 그리고 '반도체 설계지원센터 구축' 사업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점은 강원 반도체 산업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를 발판 삼아 관련 산업 육성과 팹리스 기업 유치 및 지원을 강화하여 강원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시 기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는 주요 반도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강원의 매력적인 투자 환경과 기업별 요구에 맞춘 최적의 지원 방안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별 투자 및 협력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실제 투자 유치와 성공적인 협력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황성현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이번 반도체대전 참가는 강원의 우수한 투자 환경과 반도체 산업의 밝은 성장 가능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와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