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관설동, 복지위기가구 발굴 문고리 캠페인 실시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 반곡관설동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문고리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7일, 반곡관설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청솔5차아파트 430세대를 직접 방문해 각 세대 문고리에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을 부착했다. 동시에 수세미와 비누 등 실용적인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고립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고, 이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상담과 공적 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유도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세대별로 부착된 안내문에는 도움이 필요한 상황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복지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안내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보다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상담이나 주민 제보를 바탕으로, 반곡관설동은 해당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적인 복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 가구의 구체적인 상황과 복지 욕구를 면밀히 파악하여 가장 적합한 복지 서비스와 연계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연석 반곡관설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각 가구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