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허위정보 분별력 높이는 ‘찾아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특강 개최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시민들의 정보 분별력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특강을 12일 명곡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허위정보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고 건전한 디지털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창원시는 11월 26일까지 관내 9개소를 직접 방문해 총 9회에 걸쳐 순회 교육을 펼친다. 사전에 특강을 신청한 명곡동 주민자치센터 등이 교육 대상이다.

이날 진행된 첫 특강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규모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론 강의와 실생활 팩트체크 실습이 연계되어 진행됐다.

교육은 전반부에 허위정보의 개념과 실제 피해 사례를 공유하며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어 후반부에는 스마트폰 검색 도구를 활용한 정보 출처 확인법을 배우고 퀴즈 풀이를 병행하여 일상 속에서 접하는 정보를 자연스럽게 판별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소규모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되어 높은 집중도를 자랑했다. 수강생들은 평소 인터넷이나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접했던 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강사와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조숙남 디지털정책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각종 이미지나 정보의 진위 여부를 올바르게 분별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11월까지 이어지는 순회 교육을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