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선9기 출범 이후 김포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100일간의 집중적인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시민 소통 체계를 구축했다. 이 기간 동안 방문 및 유선 상담 258건, 현장 상담 77건 등 총 335건의 시민 민원을 직접 접수하고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국민신문고 민원 23,667건도 처리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기형 시장은 취임 초부터 “김포의 미래는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민선9기 김포시정의 핵심 원칙으로 '소통'을 강조했다. 시청의 문을 활짝 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단순히 찾아오는 민원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있는 곳으로 먼저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대표적인 소통 행정으로 ‘시장이 온다’ 이동시장실 운영이 꼽힌다. 이 시장은 지난 8월 28일 구래역 광장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만났고, 9월 22일에는 김포5일장에서 상인과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별도의 사전 신청이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소통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존 행정처리 과정에서 해소되지 못한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상담과 중재도 활발히 진행했다. 걸포4지구 및 한강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 관련 주민 의견 청취, 대중교통 불편 해소, 장애인 처우 개선 등 주요 집단 민원과 관련해서는 이기형 시장이 직접 면담에 나선 횟수만 20여 차례에 달한다.
라베니체 상권 활성화, 모담산공원 화단 철거 문제 등 설명과 조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민원인과 관계 부서 간 간담회를 지시하여 12회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합동 현장 방문도 7회 실시했다. 이는 시민 요구와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담당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향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이러한 소통 행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10월 6일 조직 개편을 단행, 시장 직속 시민소통기획관을 신설했다. 이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여러 부서가 관련되거나 장기 미해결 민원에 대한 협의 및 조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먼저 찾아가 경청하고, 제기된 의견과 고충에 대해 해결 방향을 함께 찾는 것이 소통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신설된 시민소통기획관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경청이 실질적인 협의와 조정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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